스테이크, 구시카쓰(튀김꼬치), 팬케이크 먹고 마신 것

토요일에는 루이랑 수영장에 가서
열심히 걷고 헤엄친 뒤에
저녁은 단백질을 보충하자며
고기를 먹기로...

이키나리스테이크라는 스테이크 체인점에서
고기 300g씩을 주문.
푸짐하다..

셀프로 간편히 먹는 스테이크라는 컨셉이라
여유롭게 먹고 싶을 때 찾아가기엔
적합하지 않지만
고기 질도 나쁘지 않고
단백질을 신속하게 가득 섭취하고 싶을 땐
나쁘지 않을 듯하다. (-:
일요일 저녁에는
루이랑
구시카쓰를 먹으러 갔다.

구시까쓰는
꼬치에 꽂은 고기, 채소 등의 재료에
빵가루 반죽을 얇게 입혀 튀긴 것이다.

기름지지만 맛있다.
위에서부터
치즈, 돼지고기, 소고기 꼬치.
설명하기 어려운 순서..;;
메추리알, 떡, 가리비, 고구마, 돼지고기.

사진은 안 찍었지만 양배추도 준다.
리필 가능해서 여러 번 먹었다.

꼬치들이랑 양배추랑
병맥주 중병 하나를 둘이서 나눠먹으며
단란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.
구시까쓰 가게에도
할로윈의 바람이 솔솔...

잘 먹었습니다.
연휴 마지막 날의 점심은
팬케이크.

채소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
썰은 오이도 살그머니...
버터와 시럽을 넉넉히 얹어 먹는다.

루이가 잘 먹어서 좋았다.

그렇게 저렇게
조용하고도 맛있게
연휴가 흘러갔더라는 이야기였습니다.

놀러와주신 여러분,
편안하고 기분좋은 가을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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