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레라이스, 팬케이크, 생초코 먹고 마신 것



어제 저녁에 만들어 먹은
카레라이스.



곁들인 요리는
라이타.
요거트 샐러드풍 냉국 같은 그 무엇..

오이, 당근, 토마토, 양파를
깍둑깍둑 썰어서
소금, 설탕, 가람마살라에
얼마간 재웠다가
요거트와 우유를 붓고
후추를 갈아 넣었다.

매콤+달콤+새콤하고
시원하고도 아삭하다.



요리 도중에 귀가한
루이로부터 받은
겨자채.

회사 옆 농가 아저씨께서
주셨다고 한다.

모처럼 신선한 채소를 받았는데
묵혀두지 말고 어서 먹자며
휘리릭 데쳐서...



나물을 무쳤다.  

아삭거리고 달콤하고
코끝에 살짝 매운맛이 올라온다.



카레라이스와 함께
맛있게
잘 먹었습니다!



그저께 점심 때 구운
팬케이크.

두둥실 달덩이 같은 모습이
예뻐서
찍어봤다.



발렌타인 데이 때 만든
생초코.

올해는
제대로 굳었을까?!

아님
고양이 설사처럼
흐물렁할까?!



감동적으로
잘 굳었다..

ㅠ.ㅠ

대충 눈대중으로 하지 않고
제대로 계량한 것이
성공 요소였던 듯.

앞으로도
제과제빵을 할 일이 생가면
분량을 잘 맞춰서
만들어야겠다.



루이가 출장 중에
보내준 엽서.

가본 적 없는
스톡홀름의 풍경..



우표도 귀엽다.

세 나라에서
각 한 장씩 써서 보냈다는데
남은 두 장은
루이보다 늦게 도착할 모양이다.

바쁜 일정 중에
엽서를 보내줘서
넘 기쁘고 고맙고..
ㅠ.ㅠ

혹여
너무 바빠서
엽서를 못 보내게 되더라도
지금까지 많이 보내줬으니까
섭섭해하지 않으련다.
(왜 훗날 걱정을 미리;;)

사이좋게
잘 지내자!



그렇게 저렇게
잘 먹고 잘 살더라는
이야기였습니다.

놀러와 주신 여러분,
건강 조심하시고
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.

(-: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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