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
by 英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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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근 1
오늘은 당근을 썰었다.
전에도 두 개 썰었지만 일단 당근1 이라 부르자..

나는 생당근이 싫다.
색도 불길하고 향기도 너무 강하고 씹는 맛도 싫다.

오늘 썰다보니 더욱 싫어졌다..
일단 너무 단단해서 안 썰린다.
저 얇게 썰기를 중반쯤 하니 칼 잡은 손이 후들후들 떨렸다..-_-
안 익숙한 탓도 있겠지만.. 아무튼 칼집 안쪽에 손을 바짝 넣고서 겨우 썰었다.
저 칼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표준이니까 익숙해지려고 저걸 쓰지만
오늘만은 정말 다른 칼 쓰고 싶었다...-_-

넓은 자리 다 놔두고 도마 구석에서 썰고있는 나..-ㅅ-
친구양이 찍어주었다.
칼을 저렇게 깊숙이 잡았다. 손가락까지 나왔다.
얇게 뜰 때 한 장을 너무 작게 나누어버린 바람에
채썰 때 무진장 힘들었다.

얘네 누가 와서 좀 먹어줘요.

아.. 어제 양파 2를 썰었는데 사진 못 찍었다.
어차피 똑같은 사진..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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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英君 | 2008/06/14 21:25 | 적은 것, 그린 것, 연습 | 트랙백 | 덧글(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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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뼈긁는좀비 at 2008/06/16 10:57
맛있는 당근당근'ㅁ' 전 당근 좋아해요'ㅁ'
Commented by 英君 at 2008/06/16 14:00
오실래요..? ㅠ.ㅠ
Commented by 리지 at 2008/06/29 23:12
사진 누가 찍었는지 잘 찍었네요..^ ^;;
Commented by 英君 at 2008/06/30 01:23
헉.. 혹시.....

친구양 그대는 아니겠지.. -_-

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;;


중간 손 들어간 사진은 친구가 찍어주었어요..^^
Commented by 리지 at 2008/06/30 22:23
넹~~ 친구양입니다..^ ^
Commented by 英君 at 2008/07/01 11:43
^-^ 그럴 줄 알았지.. 나 어제 돌아왔어~! 조만간에 보자구~! 좋은 하루!!
Commented by 리지 at 2008/07/01 20:44
그래~~^ ^찻집일도 잘하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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