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지쳐서 뻗은 두 강아지.
아톰과 구루미.
은근히 90도 각도로 ㅗ자 모양을 만들고 있다. -ㅅ-

^-^
체온이 올라갔는지
입이랑 눈 주위가 핑크빛이 됐다.
아톰의 발바닥은
평소에는 무서울 정도로 강력한 점프를 구사하지만 -_-;;
자고 있을 때는 그저 통통하고 이쁘기만 하다.

칭얼칭얼 웅얼웅얼,.
졸린 거 같기는 한데 영 진득하게 눕지를 못하고
이리저리 자리를 옮겼다.
아기가 졸릴 때 보채는 거나 비슷하려나?

^ㅁ^
잠깐 이러고 있다 또 슬금슬금 이동했지만,
내 무릎에 머리를 푹 기댔을 때는
뭔가 신뢰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참 기뻤다.
엄마, 아빠(=시부모님)랑은 비교할 수 없지만
그래도 주말마다 찾아와서 놀다 가는 오빠와 언니를
아톰도 구루미도 친근하게 여기는 거 같다. (-:
인냥히 주무세요.
'-')/

덧글
잘 봤습니다 영군님^-^